성광벤드는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722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7.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76억4600만원으로 3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8억2800만원으로 15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