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소기업 키우기 팔 걷었다… 50대 강소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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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소기업 키우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영자문 중소기업 숫자를 늘리고 중견기업·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도 확대 가동한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경영자문 중소기업을 지난해(1216개)보다 23.3% 늘어난 1500개로 확대키로 했다.
협력센터는 28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협력센터는 '중견기업 키우기' 대상 업체를 지난해 20개에서 올해 30개로 늘리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경영닥터제' 참여 중소협력사 역시 88개에서 110개로 확대한다.
'50대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 도 추진키로 했다. 매출 5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 중 유망기업 50곳을 선정한 뒤 경영전략·기술·제품혁신 등 3년간 맞춤형 경영자문을 실시해 매출 100억 원 이상의 강소기업으로 키워낸다는 내용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경영자문 중소기업을 지난해(1216개)보다 23.3% 늘어난 1500개로 확대키로 했다.
협력센터는 28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협력센터는 '중견기업 키우기' 대상 업체를 지난해 20개에서 올해 30개로 늘리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경영닥터제' 참여 중소협력사 역시 88개에서 110개로 확대한다.
'50대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 도 추진키로 했다. 매출 5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 중 유망기업 50곳을 선정한 뒤 경영전략·기술·제품혁신 등 3년간 맞춤형 경영자문을 실시해 매출 100억 원 이상의 강소기업으로 키워낸다는 내용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