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난 27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3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GT 클래스’와 ‘벤투스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공급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공급 후원하는 슈퍼레이스의 ‘GT 클래스’는 1,600cc초과 5,000cc미만의 배기량을 가진 레이싱 차량과 프로 레이싱팀이 참여하는 클래스로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 ‘F200’을 공급합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약 40개 대회에 타이어 독점 공급과 후원 활동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팀 허욱 팀장은 “이번 슈퍼레이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한국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 간 자존심 대결로 유명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