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28일 지비 아메리카 인베스트먼트(GB America Investment Inc.)와 체결한 49억100만원 규모의 미국 LA 공동주택 신축공사 설계용역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주처의 내부사정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워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