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이 28일 여행·관광업계의 다보스포럼이라 불리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의 데이비드 스코실 사장과 WTTC 아시아지역총회 서울 개최를 확정하는 협약을 맺었다. 총회는 오는 9월 10~12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