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에 황사·강풍까지…숨 막히는 베이징 입력2013.02.28 17:09 수정2013.03.01 0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스크를 쓴 중국 여성들이 28일 스모그와 황사가 겹쳐 ‘황색경보’가 내려진 베이징 시내를 걷고 있다. 중국에서는 스모그와 황사로 가시거리가 짧아지면서 베이징~톈진 고속도로 등 도로 곳곳의 통행이 부분적으로 차단됐다. 한국기상청은 네이멍구 중부에서 발생한 황사가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1일 새벽부터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보했다.베이징AP뉴시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 모스크바 아파트 건물에서 폭발 사고 '1명 사망'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3일(현지시각) 리아노보스티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오전 모스크바 북서쪽에 있는 고급 주거단지 내 아파트 로비에서 정체 미상의 폭발 장치가 ... 2 美 뉴욕행 여객기 이륙 직전 날개에 '불꽃'…109명 대피 최근 미국에서 항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에도 여객기 화재로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P통신과 CNN 등 현지 언론은 이날 미국 휴스턴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여... 3 트럼프 "EU에도 곧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제품에도 곧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데 이어 EU로까지 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