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과 KB국민은행은 편의점에서 1000원 미만 거스름돈을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의 전국 7200여개 점포에서 소비자들이 거스름돈 기부 의사를 밝히면 POS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기부가 이뤄진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기부할 수 있고 무기명으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