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3% 늘어난 185억4400만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4% 증가한 997억2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5.4% 늘어난 171억1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50%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