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배충식 KAIST 교수, 세계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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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49·사진)가 최근 세계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배 교수는 20여년 동안 자동차 엔진의 새로운 연소기술과 대체연료 적용에 대해 중점 연구해 왔다. 국내 최초로 세계자동차공학회 최우수논문상 '콜웰상' 과 '호닝상' 을 받는 등 연구 실적을 인정받았다.
세계자동차공학회는 전 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로 14만여명의 자동차·항공 전문가와 기술자들로 이뤄져 있다. 자동차공학 분야 선도적 연구 업적을 쌓은 전문가 중 매년 20명 이내로 뽑는 석학회원은 1905년 학회 창립 이래 현재까지 600여명만 선정됐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배 교수는 20여년 동안 자동차 엔진의 새로운 연소기술과 대체연료 적용에 대해 중점 연구해 왔다. 국내 최초로 세계자동차공학회 최우수논문상 '콜웰상' 과 '호닝상' 을 받는 등 연구 실적을 인정받았다.
세계자동차공학회는 전 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로 14만여명의 자동차·항공 전문가와 기술자들로 이뤄져 있다. 자동차공학 분야 선도적 연구 업적을 쌓은 전문가 중 매년 20명 이내로 뽑는 석학회원은 1905년 학회 창립 이래 현재까지 600여명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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