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호텔경영학 교육의 메카인 스위스에 있는 레로쉬 (Les Roches) 호텔학교가 서울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 장차 최고의 호텔리어가 되고자 하는 한국 학생을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레 로쉬 호텔학교는 “호텔 사관학교” 라 할 정도로 품격 높은 호텔경영 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세계 호텔업계로부터 주목 받는 명문 호텔학교로서 국제적 조사기관인 영국의 TNS가 세계 특급호텔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1년에 실시한 조사에서 로잔 호텔학교, 글리옹 호텔학교와 함께 세계 호텔학교 랭킹 탑 3에 오른 호텔경영학 분야의 명문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호텔경영학 교육 시스템에 따라 설계된 전 교육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무를 적절히 조화시킨 특유의 교육과정과 매 학년 한 학기 동안의 업체 인턴근무는 미래의 최고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학교 내 수업을 마치면 업체로 나가 인턴 근무를 하게 되며 스위스에서 인턴을 수행할 경우 월 약 2,000 스위스 프랑 (약 220만원)의 인턴 급여를 받게 된다. 한편, 해당 호텔학교에는 호텔경영학과 뿐만 아니라 외식업 경영학과, 호텔 디자인학과 등의 전공도 개설되어 있어 미래의 호텔산업을 이끌어갈 창조적 호텔리어를 배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본 학교가 소속된 세계적인 호텔학교 그룹인 로리엣 교육재단은 미국, 스페인, 호주, 중국, 등에도 스위스 정통 호텔경영 교육을 시키는 자매대학들을 운영하고 있어 재학 중 한 두 학기를 교환학생으로 참가하여 글로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아 총괄 입학 사정관이 직접 참여하여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본 학교의 특성과 장점을 설명하고, 자격이 되는 학생에 한하여 장학금을 위한 개별 인터뷰도 실시한다. 입학설명회는 2013년 3월 6일 오후 6시에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나 학생은 레로쉬 호텔학교 홈페이지나 한국 대표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디오 스타된 노숙자 변신 "여자친구 구함" ㆍ`떠들지마` 학생 입에 테이프 붙인 교사 피소 ㆍ5년 사이 10억 복권에 두번 당첨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