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부품업체 아이엠, 지난해 매출 334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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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업체 아이엠(사장 손을재)은 지난해 해외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이 334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사업인 스마트폰 부품 사업에 투자한 영향으로 1년 전 대비 매출은 늘어나고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카메라모듈용 ‘오토 포커스’(AF)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AF 모듈은 올해 실적 개선의 일등공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사업인 스마트폰 부품 사업에 투자한 영향으로 1년 전 대비 매출은 늘어나고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카메라모듈용 ‘오토 포커스’(AF)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AF 모듈은 올해 실적 개선의 일등공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