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는 자사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를 책임질 총괄 임원으로 조해운 상무(48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해운 상무는 1989년 ‘코오롱 스포츠’ 입사 후 20년 이상 이 회사에서 근무하며 상무직까지 역임한, 국내 아웃도어 업계를 대표하는 리더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물 입니다. 코오롱 스포츠에 이어 지난 해말까지 코오롱 내 주요 브랜드 사업부 임원직을 거쳤으며, 2007년도에는 사회 복지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인사는 휠라코리아가 자사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 취지에서 결정된 것으로, 조해운 상무 지휘 하에 ‘휠라 아웃도어’를 올 해 업계 중심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계획 입니다. 한편, ‘휠라 아웃도어’는 2010년 휠라코리아가 론칭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올해 초 브랜드명 변경에 발맞춰 ‘정통 아웃도어’로 집중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년 사이 10억 복권에 두번 당첨 ㆍ`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입원` 버킹엄궁 발표 ㆍ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려"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