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3.05 04:12
수정2013.03.05 04:12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이 공동으로 설립한 대출 중개업체 ‘한국이지론(http://www.egloan.co.kr)’의 중개수수료를 현재 0.2~3.5%에서 추가로 낮추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인하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이지론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신용정보 내용과 금융사별 대출심사 기준을 맞춰봐 가장 조건이 좋은 대출을 중개해주는 중개업체다.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 상품들도 같이 중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