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압구정지점을 신설한다.

대신저축은행은 4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5-2번지 영신빌딩 1층에 압구정지점을 오픈하고 강남구의 VIP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압구정지점은 인근 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고객접근성과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개점을 기념해 1년 3.6%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 정기예금을 200억원 한정 판매하고, 기업대출, 개인신용대출, 아파트신용대출 등 다양한 대출상품을 통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