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나흘째 상승…시장 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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굘프존이 시장 내 우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관측에 나흘째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1200원(2.05%) 상승한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골프존에 대해 "라운딩 수와 사이트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조병희 연구원은 "골프존은 전국 5000여개의 사이트를 통해 접근성을 강화해 지난해 4600만회가 넘는 라운딩 수의 추가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며 "게임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필드와 가장 근접한 스크린 골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골프존은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사이트수 27.9%, 누적 골프시뮬레이터(GS) 판매대수 40.3% 증가를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 14.2%씩 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라운딩 당 네트워크 서비스 단가는 시뮬레이터 '리얼' 도입 이후 변화가 없었는데 전반적인 게임 업그레이드를 통한 인상 시도는 큰 폭의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1200원(2.05%) 상승한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골프존에 대해 "라운딩 수와 사이트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조병희 연구원은 "골프존은 전국 5000여개의 사이트를 통해 접근성을 강화해 지난해 4600만회가 넘는 라운딩 수의 추가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며 "게임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필드와 가장 근접한 스크린 골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골프존은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사이트수 27.9%, 누적 골프시뮬레이터(GS) 판매대수 40.3% 증가를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 14.2%씩 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라운딩 당 네트워크 서비스 단가는 시뮬레이터 '리얼' 도입 이후 변화가 없었는데 전반적인 게임 업그레이드를 통한 인상 시도는 큰 폭의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