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윤성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여야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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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박근혜 정부'의 장관 내정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윤병세 외교부,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에 이어 윤 내정자가 5번째다.
환노위는 경과보고서에서 "환노위원 중 일부는 후보자의 도덕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나 후보자가 환경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환경부 수장으로서의 소신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환경부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아 대부분 위원들은 후보자가 환경부장관으로서 적격하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gats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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