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는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64억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99억9500만원으로 2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9억2100만원으로 21.5% 줄었다.

우주일렉트로는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10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