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앤한단은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13억원으로 전년보다 43.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07억원, 순이익은 107억원으로 각각 17.2%, 39.9% 줄었다.

이 회사는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우전앤한단은 163억7100만원을 출자해 베트남에 자회사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