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뷰티 디렉터 1년 공들인 첫 제품은 세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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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현정 에디션 출시
한국화장품은 유명 뷰티 디렉터 피현정 씨와 손잡고 개발한 신규 브랜드 ‘피현정 에디션’을 5일 선보였다. 올해로 51주년을 맞는 한국화장품과 피씨가 갖고 있는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제품 개발에 접목시킨 것이다.
한국화장품은 피현정 에디션의 첫 제품으로 ‘360 탄산 휩 클렌저’를 내놓기로 했다. 아주 세밀한 거품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없애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피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피현정 에디션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클렌저를 사용한 세안법, 피부 관리법 등을 직접 선보였다. 피씨는 “클렌저 거품을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주는 것이 핵심인데 깨끗이 씻어내면서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1년여 동안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피부 속에 보습 성분(히알루론산)을 깊숙이 넣어 주는 ‘360 필러 젤리’ 제품도 출시한다. 이달 중순께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한국화장품은 피현정 에디션의 첫 제품으로 ‘360 탄산 휩 클렌저’를 내놓기로 했다. 아주 세밀한 거품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없애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피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피현정 에디션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클렌저를 사용한 세안법, 피부 관리법 등을 직접 선보였다. 피씨는 “클렌저 거품을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주는 것이 핵심인데 깨끗이 씻어내면서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1년여 동안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피부 속에 보습 성분(히알루론산)을 깊숙이 넣어 주는 ‘360 필러 젤리’ 제품도 출시한다. 이달 중순께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