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고단열 창호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슈퍼세이브창’을 5일 출시했다.

슈퍼 세이브창은 일반 유리에 비해 냉·난방비가 40% 절감되는 로이유리를 사용해 단열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루미늄 레일을 활용해 창을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