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1080원 중후반 등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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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8.50~1089.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6.20원 내린 1087.0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상승 랠리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원·달러 환율은 약세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다만 이탈리아 정국 불안 등의 대외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1083원선에서 하방 지지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83.00~10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8.50~1089.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6.20원 내린 1087.0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상승 랠리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원·달러 환율은 약세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다만 이탈리아 정국 불안 등의 대외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1083원선에서 하방 지지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83.00~10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