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오는 2분기 D램 판매 증가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3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D램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3.8% 감소하는 등 전체 매출액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비수기 영향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반면 2분기에는 PC용 D램 가격 상승과 모바일 수요증가에 따른 모바일 D램 판매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 5천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린이 춤배틀, 놀라운 6세女 `해외토픽` ㆍ라디오 스타된 노숙자 변신 "여자친구 구함" ㆍ`떠들지마` 학생 입에 테이프 붙인 교사 피소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