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프랑스 의류·잡화 브랜드 '모르간'의 모델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모델 활동 기간은 6개월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피 마르소는 무심한 듯 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여,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고 설명했다.

GS샵은 2011년부터 모르간의 국내 라이선스권을 갖고 홈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GS샵 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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