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유럽소재 선주사로부터 2123억원 규모의 PC선 6척을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매출의 5.1%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