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3.06 17:21
수정2013.03.07 00:09
지역브리프
울산시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동구 일산유원지 내 6필지 9039㎡의 시유지를 공개 매각하기로 하고 관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울산시의회에 6일 제출했다. 감정가격은 99억4400만원이다. 이곳에는 매점, 휴게음식점, 찜질방, 노래연습장 등 편익시설을 지을 수 있다. 일산유원지는 인근에 대왕암공원과 방어진항 등이 위치해 전국적인 해양레포츠 단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