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짜파구리 먹방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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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윤민수 소속사 관계자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윤후와 농심이 계약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광고 촬영은 하지 않았다.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며 "윤후와 윤민수가 함께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만들어준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7일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방송에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가 소개된 가운데 방송 전후 1주일간 국내 대형마트 3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짜파구리의 재료인 농심 짜파게티와 너구리 모두 방송 이후 매출이 전주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에 따르면 짜파구리 방송 이후 18일부터 23일까지 이들 대형마트에서 팔린 짜파게티와 너구리 매출은 각각 7억원, 3억8천만원 이였으며, 방송전인 11일부터 16일까지의 매출은 각각 5억 3천만원, 3억원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