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은 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70억8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830억2400만원, 순이익은 46억1900만원으로 각각 17.9%, 424.4% 늘었다.

이 회사는 주당 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