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싱글오리진 커피 ‘아카페라 D.Black’ 새 제품 2종을 7일 선보였다. 싱글오리진 커피는 단일 품종의 원두를 사용해 만든 것으로, 여러 생산지의 원두를 섞어 로스팅한 블렌드 커피와 달리 생산 지역 고유의 풍부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빙그레는 부드러운 맛의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와 깔끔한 맛의 브라질 옐로버번 원두를 사용해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