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모자 계열사인 대우버스는 8일부터 연비와 출력을 향상시킨 고급 버스 BX212, FX212를 판매한다. 새 버스에는 기존 430마력의 DV11 엔진과 함께 동급 최고 출력을 낼 수 있는 커민스 엔진(440마력)을 장착했다. 6단 변속기도 기본으로 달았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