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회사인 윈팩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7일 공모가(4000원)보다 8.5% 높은 4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4050원이었다. 왼쪽부터 이규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보, 유삼태 윈팩 대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