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도 눌렀다' 25만건 조회수 기록한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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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한건으로 25만건 조회수를 기록한 기업이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작년 하반기(7~12월)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카페베네의 ‘신입사원 모집’ 공고가 25만 2,657회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 두산그룹의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24만 61회), ▲ 삼성그룹의 ‘2012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23만 875회)공고가 3위였다.
다음으로 ▲ LS그룹의 ‘2013 대졸 신입 공채’(17만 6,989회), ▲ 현대케피코의 ‘2012 하반기 경력/신입사원 모집’(16만 6,857회), ▲ 현대자동차의 ‘2012년 하반기 대졸공채’(16만 619회), ▲ 유한킴벌리의 ‘2012년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모집’(15만 8,605회), ▲ CJ그룹의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15만 7,592회), ▲ SK그룹의 ‘2012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15만 3,743회), ▲ 한화그룹의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채용전제 인턴 공채’(14만 7,994회)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밖에 코오롱그룹, 태광그룹, KT그룹, 동부그룹, STX그룹, 농심그룹, KT&G/KGC인삼공사, 현대그룹,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삼양그룹, 포스코그룹, 일진그룹, 세아그룹, 한국타이어, S-OIL, 이랜드그룹, KCC, 한진해운, 한샘이 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조회수 상위 100개 공고의 해당월을 살펴보면, 8월(51%)에 가장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0월(27%), 11월(11%), 9월(9%), 7월(1%), 12월(1%) 순이었다.
채용공고의 종류는 ‘신입사원 모집’이 67%로 가장 많았고,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26%)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신입 및 인턴사원 모집’(3%), ‘무관’(3%), ‘경력사원 모집’(1%)이 있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작년 하반기(7~12월)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카페베네의 ‘신입사원 모집’ 공고가 25만 2,657회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 두산그룹의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24만 61회), ▲ 삼성그룹의 ‘2012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23만 875회)공고가 3위였다.
다음으로 ▲ LS그룹의 ‘2013 대졸 신입 공채’(17만 6,989회), ▲ 현대케피코의 ‘2012 하반기 경력/신입사원 모집’(16만 6,857회), ▲ 현대자동차의 ‘2012년 하반기 대졸공채’(16만 619회), ▲ 유한킴벌리의 ‘2012년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모집’(15만 8,605회), ▲ CJ그룹의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15만 7,592회), ▲ SK그룹의 ‘2012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15만 3,743회), ▲ 한화그룹의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채용전제 인턴 공채’(14만 7,994회)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밖에 코오롱그룹, 태광그룹, KT그룹, 동부그룹, STX그룹, 농심그룹, KT&G/KGC인삼공사, 현대그룹,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삼양그룹, 포스코그룹, 일진그룹, 세아그룹, 한국타이어, S-OIL, 이랜드그룹, KCC, 한진해운, 한샘이 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조회수 상위 100개 공고의 해당월을 살펴보면, 8월(51%)에 가장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0월(27%), 11월(11%), 9월(9%), 7월(1%), 12월(1%) 순이었다.
채용공고의 종류는 ‘신입사원 모집’이 67%로 가장 많았고,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26%)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신입 및 인턴사원 모집’(3%), ‘무관’(3%), ‘경력사원 모집’(1%)이 있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