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테크리미티드는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서울메탈말레이시아(가칭)'를 설립,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초정밀 스크류, 리드스크류, 스프링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다.

회사 측은 "글로벌에스엠테크리미티드의 자회사인 '서울메탈(H.K)'과 SM(TJ)이 합작 투자해 서울메탈말레이시아에 총 100만달러를 출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