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윤영석 씨를 비롯한 5인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모두 3.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6년 3월11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819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3월11일부터 2016년 02월 11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