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개막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 1라운드 9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우즈는 이날 버디 9개(보기 3개)를 성공시키며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