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8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3회 육·해·공군 장교 합동 임관식에서 거수경례로 임관신고를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이 장교들에게 임관수령증을 준 것은 영부인을 대행하던 1979년 이후 34년 만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