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호킹' 신형진 씨 부모, 연세대에 6억원 기부 입력2013.03.08 17:23 수정2013.03.09 08: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세대는 전신마비 장애를 이겨내고 연세대 대학원 컴퓨터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연세대 호킹’ 신형진 씨의 부모가 연세대에 6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형진 씨는 생후 7개월부터 온몸의 근육이 마르는 척추성 근위축증을 앓아 목 아래가 마비된 상태인데도 2002년 연세대 컴퓨터과학과에 정시 특별전형으로 합격해 9년 만인 2011년 졸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진스 멤버 부모들, SNS 개설…"하이브 분쟁 입장 대변 위해" [전문] 그룹 뉴진스와 하이브의 분쟁에 멤버들의 부모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하며 직접 입장을 밝힌다고 예고했다.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부모들은 31일 "이 계정은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 2 美여객기·헬기 충돌 '67명' 전원 사망…2001년 이래 최대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충돌 사고로 두 항공기 탑승자 67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미국 구조당국이 판단했다.당국이 탑승자 수색과 사고 조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 3 재생열 도입 대형 '서울 비거주건물' 최대 2억 보조금 받는다 서울 시내 대형 비주거 민간 건물이 재생열 활용을 확대하면 건물당 최대 2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31일 서울시는 오늘부터 이 같은 내용의 '재생열 공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