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비즈니스 유머] 미국인의 실상(시리즈) - Facts about Americans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Remember when you are reading this 90 percent of Americans say that they sometimes lie.)

    HABITS;

    -58.4 percent called into work sick when they weren’t.

    -50 percent admit they regularly sneak food into movie theaters to avoid the high prices of snack foods.

    -39 percent peek in their host’s bathroom cabinet. 17 percent have been caught by the host.

    -81.3 percent would tell an acquaintance to zip his pants.

    -35 percent give to charity at least once a month.

    -71.6 percent eavesdrop.

    (이것을 읽을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미국인 90%가 가끔 거짓말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는 사실이다.)

    관습;

    -58.4%가 꾀병으로 출근하지 않은 경험이 있다.

    -50%가 영화관에서 비싼 값의 스낵을 사지 않기 위해 영화관에 갈 때마다 몰래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간다고 밝히고 있다.

    -39%가 남의 집에 갔을 때 욕실 캐비닛을 슬쩍 들여다본다. 17%는 그렇게 엿보다가 주인에게 들킨 경험이 있다.

    -81.3%는 아는 사람의 바지 앞부분이 열려 있으면 귀띔해준다.

    -35%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자선을 한다.

    -71.6%는 남의 이야기를 엿듣는다.

    *give to charity:자선하다

    *eavesdrop:엿듣다

    ADVERTISEMENT

    1. 1

      위기의 애플, 핵심 인재 이탈 가속화…칩 개발 총괄도 퇴사 고려

      애플의 핵심 인재들이 잇따라 회사를 떠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책임자 등 C레벨 임원들이 잇따라 떠난데 이어 자체칩 전환을 이끌었던 조니 스루지 부사장 퇴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애플이 AI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비판 속에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에 따르면 애플의 핵심 사업인 자체 칩 개발을 이끌어 온 조니 스루지 하드웨어 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사진)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에게 가까운 시일 내 퇴사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플 내에서 가장 신망 받는 임원 중 한 명으로, 지난해 말 인텔의 차기 CEO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쿡 CEO는 스루지 부사장을 붙잡기 위해 대규모 보상 패키지와 함께 최고기술책임자(CTO) 승진까지 논의하며 애플 내 2인자 자리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스루지가 "다른 CEO 밑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스라엘 출신인 스루지 부사장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만드는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IBM, 인텔을 거쳐 2008년 애플에 합류한 뒤 인텔 대신 자체 설계한 ARM 기반 실리콘 칩 전환을 주도한 인물이다. 스루지 부사장의 이탈이 현실화한다면 애플의 차세대 자체 칩 개발 속도와 성능 향상 지연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스루지 부사장의 퇴사 검토 소식에 앞서 이미 지난주에만 4명의 C레벨 임원들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거나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공지능(AI) 책임자인 존 지어넌드레아가 사임을 알렸고 인터페이스 디자인 책임자인 앨런 다

    2. 2

      원전 돌려 번 돈 '1.3조'…태양광에 다 퍼준 기막힌 사연은?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이자 원자력 발전소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원전 대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를 채우느라 천문학적 비용을 지출했던 '정책적 모순'이 해소될 여지가 생겼다. 한수원을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자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다. 한수원이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원전을 운영하면서도, 별도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를 사들이는 불합리함을 개선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원전 굴리려면 태양광 딱지 사오라"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충북 충주)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수원 신재생에너지 발전의무 제외법(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8일 발표했다.현행 신재생에너지법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500MW(메가와트) 이상의 발전 설비를 보유한 사업자에게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반드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하도록 강제한다. 만일 약속한 발전량을 채우지 못하면 외부에서 REC를 구매해야 한다.이러한 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서 한수원을 예외로 하자는 게 이 의원 개정안의 골자다. 한수원이 운영하는 원전은 화력발전소와 달리 탄소를 배출하지 않다. 그럼에도 일괄적으로 의무 공급 대상에 포함되면서 한수원은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해왔고, 할당량을 채우지 못해 REC를 구매해 왔다. 이 의원실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 2년간(2023~2024년) REC 구매 비용으로 1조 3200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한수원의 순이익 6948억원의 두 배에 달한다.이대로 흐른다면 한수원의 재무구조는 나빠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원전 가동으로 벌어들인

    3. 3

      최태원 "한·일, 에너지 공동구매 및 의료시스템 공유 필요"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에너지를 구매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는 의료시스템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EU 솅겐조약처럼 여권 없는 상호 왕래도 좋은 방안”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밝힌 제안이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최 회장은 “두 나라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이제는 연대와 공조를 통해 미래를 같이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에너지 공동구매와 관련해 “기업마다 조달 시기와 방식이 다르므로 먼저 데이터를 취합한 뒤 미래 조달시점부터 협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물량 확보와 가격 경쟁력에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양국 관광활성화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이 관광객은 상당히 외국에서 많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만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가는 관광 프로그램이 없다"며 "2~3년전 나왔던 이야기가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 없다는 것도 곱씹어보고 숙제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고바야시 켄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은 최 회장의 제안에 화답했다. 고바야시 회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 한일이 자유롭고 열린 경제질서를 공동으로 지켜야 한다”며 “AI·에너지 산업 등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일관계는 지금 까지 경쟁구도에서 협력구도로 나아가는 시대가 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 공조 체계를 논의하는 전문가 대담이 이어졌다.이지평 한국외대 특임교수는 "자유무역 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