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무원증을 10년 만에 바꾼다. 새 공무원증에는 위·변조 방지를 위한 홀로그램 등이 적용된다. 지난해 가짜 출입증을 가진 남성이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화·투신한 뒤 마련한 대책이다.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자들이 새 공무원증 도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