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자산운용은 11일 중국원양자원 주식 856만5111주(지분 11.41%)와 51만9139주로 전환가능한 신주인수권부사채권(워런트)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드림자산운용은 질권행사의 따른 담보주식 이전으로 중국원양자원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드림자산운용은 당초 보통주 1024만7270주를 인수했으나 지난 6일 116만3020주를 장외에서 매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