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1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FTA활용 전문가 지역파견 및 현장방문 컨설팅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FTA활용 전문가 위촉장을 받은 관세사들은 한해동안 전국의 FTA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중소기업의 FTA활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태성 FTA무역종합지원센터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관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