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이민호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커플 CF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이민호와 윤아는 S/S 시즌 텔레비전 광고 촬영을 위해 지난달 호주의 블루마운틴 국립공원(Blue Mountain National Park), 부더리 국립공원(booderee national Park) 등을 방문했다. 이번 CF는 `윈드 이즈 에브리웨어(WIND IS EVERYWHER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방수 방풍 초경량 등과 같은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표현했으며 산 바다 도심 등 어느 곳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의 멀티 기능을 강조했다. 이민호 윤아는 뛰거나 비를 흠뻑 맞고 높은 계단을 오르는 등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촬영 장면들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쾌활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완벽한 호흡을 호흡으로 마치 진짜 커플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윤아 역시 비주얼 커플" "이민호 윤아 두 사람 잘 어울려" "이민호 윤아 선남선녀 커플이네" "이민호 윤아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 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아이더)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12일 콘클라베 시작… 새 교황은 누구?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