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가 유럽 연합(EU) 내 동물실험된 화장품과 원료에 대한 수입 및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Cosmetic directive law)이 발효 됨에 따라 전세계 51개국, 840개 매장에서 축하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쉬코리아는 한국이 유럽 연합(EU)과 이스라엘에 뒤이어 화장품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3번째 나라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1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43개 매장에서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러쉬 직원들이 토끼 분장을 하고 고객들에게 리플렛을 배포, 매장 창문에 자필 서명을 받는 등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크루얼티 프리(Be Cluelty-Free)`는 전 세계적으로 불필요한 화장품 동물실험을 근절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그 어떤 동물도 화장품 생산을 위해 고통 받거나 죽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12일 콘클라베 시작… 새 교황은 누구?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