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운용, 대우인터 회사채 '불성실 수요예측' 지정될 듯 입력2013.03.12 17:21 수정2013.03.13 00:4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ING자산운용이 올 들어 첫 번째 불성실 회사채 수요예측 참여자로 지정될 예정이다. 12일 업계 관계자는 “ING자산운용이 지난달 28일 실시한 대우인터내셔널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해 당초 400억원어치를 사겠다고 밝혔지만, 200억원은 사지 못하겠다고 최종 통보했다”고 말했다. 금투협은 자율규제위원회 심의를 거쳐 ING자산운용의 수요예측 참여를 한 달간 금지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판박이…국내증시 폭탄 세일 중" [인터뷰+] 2 불황 직격탄 맞은 식품주…해외 매출이 희비 가른다 3 'CES 효과' 끝나도 주가 달린다…돌격하는 개미 군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