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서부의 캉 시내에서 스키를 멘 시민이 12일(현지시간) 눈이 쌓인 도로를 건너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 벨기에 등 유럽 서북부에서는 지난 11일 오후부터 폭설이 내려 도로가 마비되고 수만 가구가 정전되는 불편이 이어졌다.

캉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