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통합 전기제품군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수장 제품들은 이달 분양 예정인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에 적용된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통합 전기제품군은 △키홀더 타입으로 사용과 보관이 편리한 원패스카드(One Pass Card) △월패드와 조명스위치가 하나로 통합된 통합월패드 △조그다이얼(Jog Dial)을 손으로 회전시켜 어린아이도 쉽게 조절이 가능한 온도조절기와 스위치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한 도어폰 등이다.
수상 제품들은 모두 입주자들의 편의와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다기능을 통합해 남녀노소 모두 사용법을 알기 쉽게 인지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샵 브랜드 가치인 ‘헤아림’이 반영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