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4일부터 3월말까지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500메가바이트(MB)의 데이터를 무료로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새로 선보인 ‘데이터 선물 조르기’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또 ‘T월드카페’ 종각점에 최근 내놓은 옵티머스LTE3 체험존을 마련하고,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로농구단 SK나이츠 김선형 선수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가졌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