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4.4% 늘어난 49조3348억원,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18.3% 줄어든 2조69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KB케미칼의 지난해 매출은 2878억원으로 전년보다 3.46% 늘었지만 1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삼양옵틱스는 지난해 매출 593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