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권혁세 원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오늘(15일) 업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금감원장은 공석이 될 것으로 보이며, 18일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마치면 후임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