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MMORPG '엠블렘사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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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15일 중국 '쿠펑스튜디오' 개발한 신규 퍼블리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엠블렘사가'를 티저페이지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서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레비아탄, 에시르 등 두 진영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엠블렘사가'는 50여 종의 다양한 영웅(캐릭터)을 레벨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한 계정 당 3종의 캐릭터를 플레이 도중 적재적소에 손쉽게 소환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 시스템'으로 메인, 서브 퀘스트 이외에도 플레이 중 다양한 사냥 퀘스트가 담긴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각 카드에 담긴 사냥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높은 경험치 등의 풍부한 보상을 받아 빠르게 레벨업 시킬 수 있다.
엠게임은 '엠블렘사가'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3000명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저페이지를 통해 30초 분량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9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엠블렘사가'의 티저 페이지에서 레비아탄, 에시르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테스터 신청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햄버거, 피자, 커피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의 상품을 지급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블렘사가'는 올해 엠게임의 신규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현재 막바지 현지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이번 FGT 이후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올 여름 공개서비스로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서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레비아탄, 에시르 등 두 진영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엠블렘사가'는 50여 종의 다양한 영웅(캐릭터)을 레벨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한 계정 당 3종의 캐릭터를 플레이 도중 적재적소에 손쉽게 소환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 시스템'으로 메인, 서브 퀘스트 이외에도 플레이 중 다양한 사냥 퀘스트가 담긴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각 카드에 담긴 사냥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높은 경험치 등의 풍부한 보상을 받아 빠르게 레벨업 시킬 수 있다.
엠게임은 '엠블렘사가'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3000명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저페이지를 통해 30초 분량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9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엠블렘사가'의 티저 페이지에서 레비아탄, 에시르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테스터 신청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햄버거, 피자, 커피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의 상품을 지급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블렘사가'는 올해 엠게임의 신규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현재 막바지 현지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이번 FGT 이후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올 여름 공개서비스로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