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따스한 햇살에 기온이 오르면서 계절의 여왕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렇듯 풀리는 봄 날씨에 따라 겨우내 웅크리고 있었던 몸을 운동으로 풀어보려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새로운 마음가짐과 몸가짐으로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도 자칫 잘못하면 작심삼일로 끝나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운동을 쉽게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그만두면 안 되는 적절한 명분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명분 중 하나가 운동에 대한 투자. 피트니스 센터나 PT의 회원권을 끊거나 자전거 등의 운동 기구를 마련하는 것이다. 너무 많은 지출이 부담스러운 이라면 가볍게 운동복부터 구입해 볼 수도 있다. ▲ 러닝 및 라이딩 등 실외 운동엔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실시할 수 있는 운동에는 러닝과 라이딩 등이 있다. 훌륭한 유산소 운동인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은 아침저녁 집 근처의 야외공원이나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짐 웨어(gym-wear)가 필요하다. 카파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초경량 윈드 재킷을 출시했다. 또한 격한 움직임에도 형체의 흐트러짐이 없는 브라탑과 슬리브리스 탑, 그리고 신축성이 뛰어난 피트니스 레깅스와 편안한 활동을 위한 더블 레이어 쇼트 팬츠도 선보였다. 러닝에 비해 보다 많은 체력과 활동성을 필요로 하는 라이딩 시 운동복은 움직임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통기성에 뛰어난 제품이 좋다. 카파는 메시 소재를 사용한 러닝슈즈와 메시 패치가 들어간 타이츠를 추천했다. 여기에 산뜻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슬링백은 자유로운 활동을 도와주는데다 패션의 포인트도 줄 수 있다. ▲ 피트니스 및 요가 등 실내 운동엔? 자발적으로 운동을 하기엔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의지를 북돋아주고 서포트를 해줄 수 있는 전문 강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런 이들에게는 피트니스나 요가, 필라테스와 같이 실내에서 체계적으로 배우는 운동이 적합하다. 실내 운동을 위한 짐 웨어는 운동 효율을 높이기 위해 몸매를 거의 드러내주는 디자인이 일반적이다. 근육의 사용과 이완 및 수축을 눈으로 바로 확인하면서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에 피트 되어 몸매의 결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운동복이 달가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카파는 특별히 고안한 히프업 팬츠 ‘세그리또 판탈로니’를 출시, 여성의 볼륨감을 극대화했다. 엉덩이 부분에 패드를 장착한 히프업 팬츠인 이 제품은 스트레치 소재와 입체적인 패턴을 활용해 편안함까지 더해준다. 또한 뱃살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이라면 슬리브리스 탑 위에 스웨트 셔츠를 레이어드 하는 방법으로 군살을 숨길 수 있을다. 카파의 화이트 스웨트 셔츠는 자연스러운 네크라인이 멋스러운 제품으로 요가나 필라테스 등의 운동에 적합하다. (사진=카파) jiyo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김희선-김효진, 같은 옷 다른 느낌 "색다르네" ㆍ유재석 영어 발음, 19禁 발음에 `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